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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플러스가 최근 17개 임대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많은 소비자와 직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홈플러스 측은 직원 고용을 100% 보장하고, 점포 운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🏪 홈플러스 17개 점포 계약 해지 통보…직원 고용은 100% 보장
📌 핵심 내용 요약
- 계약 해지 대상: 전체 126개 점포 중 61개 임대 점포가 협상 대상이었으며, 이 중 합의가 안 된 17개 점포가 해지 대상입니다.
- 법원 승인: 임대료 조정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조치로, 법원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습니다.
- 협상 지속: 계약 해지 통보와 별개로 임차료 협상은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.
- 직원 고용 보장: 직원 구조조정은 없으며, 해당 점포 직원의 고용은 100%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.
- 전환 배치 및 지원: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, 소정의 격려금 지급 및 고용안정지원제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.
- 재정 상황: 연간 임차료는 약 4000억 원, 리스 부채는 약 4조 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회생 계획안 제출 기한: 2025년 6월 3일까지입니다.
🗂️ 한눈에 보는 홈플러스 임대료 협상 현황
구분 | 내용 |
전체 점포 수 | 126개 |
임대 점포 수 | 68개 |
협상 대상 점포 | 61개 (폐점 등 7개 제외) |
계약 해지 점포 | 17개 |
연간 임차료 | 약 4000억 원 |
리스 부채 | 약 4조 원 |
회생계획안 제출 | 2025년 6월 3일 |
직원 고용 | 100% 보장, 인근 점포 전환 배치, 격려금 지급 |
💬 홈플러스 공식 입장 요약
- "계약 이행 여부에 대한 답변 기한까지 답변하지 않으면 해지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"
- "계약 해지 통보 후에도 마지막까지 임대주와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"
- "구조조정 없이 모든 직원 고용을 보장할 계획"
🤔 간단 요약
- "내가 다니던 매장이 없어질까?"
→ 아직 협상 여지가 남아있으며, 홈플러스는 점포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. - "직원들은 어떻게 되나?"
→ 구조조정 없이 고용 100% 보장을 약속하고 있습니다. - "홈플러스의 미래는?"
→ 6월 3일 회생계획안 제출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📝 한줄 요약
홈플러스가 임대료 협상 결렬로 17개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, 직원 고용은 전원 보장하며, 마지막까지 임대주와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.
🔎 향후 전망
홈플러스의 점포 운영과 직원 고용, 그리고 회생 계획안 제출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. 특히, 회생 계획안 제출 기한인 6월 3일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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